4주간의 기업 인턴쉽을 통해 배우고 얻게 된 내용들을 스프린트 별로 나누어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해당 기업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스킬들이 선택된 이유에 대해 언어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생각해보았다. Sprint1 : TypeScript & PostgreSQL 👉 TypeScript TypeScript는 2012년에 발표된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로, 대규모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적으로 Microsoft에 의해 개발 TypeScript는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해석될 수 없고 JavaScript로 변환되어야 웹 브라우저가 해석할 수 있다 → TS를 transpiler라고 부르고 이러한 언어를 Meta Language라고 부른다 장점 정적 타입을 지원 → 컴파일 단계에서 오류를 포착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소개 · 회사: 영업, 마케팅을 위한 모바일 빌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 인원: FE:2명 / BE:3명 · 개발기간: • 2022.12.12 ~ 2023.01.05(4주) · 기술스택: JavaScript, Node.js, Express.js, TypeScript, PostgreSQL, Sequelize · 담당기능 전체 사용자정보 조회 및 사용자 상세정보 조회, 관리자가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들의 가입/로그인/제작/발송/결제 등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페이지 힘들고 막막한 업무 환경, 어떻게 일해야 할까?🤔 영업, 마케팅을 위한 모바일 빌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를 서비스하는 기업에서 한 달 동안 기업 인턴십을 하게 되었다. 함께 인턴십을 진행하게 될 팀은 총 5명(FE: 2..
그전 프로젝트에서 제일 부족했던 것은 초기세팅 부분이었다. 초기기획단계에서 단순히 필요한 페이지의 개수가 몇개인지, 그 페이지의 구성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대충 크게 파트만 나누었지 어디서 어떤 데이터가 필요하고 어떤 요청을 해야하는지 자세한 내용들은 정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서 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사실 알 수 없었고 FE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데이터들을 프로젝트 마지막날까지도 추가하고 변경하는 일을 하게 되었었다. 이런 앞에 일들이 재발하지 않게 철저히 1차 프로젝트를 회고하였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회고의 내용들을 2차에는 꼭 반영하고 싶었고 그로 인해 한단계씩이나마 성장해가고 싶었었다. 1차 프로젝트 - Try 시간관리 PM은 역할을 제대로 ..
1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바로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차에선 프런트 3 백 2(코로나로 인해 반이 지나고 다른 팀원이 합류) 총 5명의 팀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2차에선 프런트 4 백 3, 총 7명이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원수가 거의 전에 비해 2배가 되었고, 특히 백엔드가 총 3명이 되면서 그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영화예매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하였고 그중 CGV를 모델링하여 우리만의 페이지를 만들어보려고 했다. 위와 같이 cgv의 예매사이트는 너무 복잡해보였지 때문에 조금은 다른 예매 페이지를 구상하였고 먼저 영화를 선택했을 때 그에 해당하는 정보들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려 했다. 팀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보통 영화를 예매하러 들어..
나와 다른 팀원, 어떻게 일을 해야 할까?🤔 이번 프로젝트는 총 7명(프론트: 4명, 백엔드: 3명(본인포함))이 한 팀이 되어 진행을 하였다. 그전 프런트 3명, 백엔드 2명(다른 한분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중간 이후에 합류하셨다)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와는 달리 나름 규모가 있어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할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1명🧍 → 3명👨👩👦 1차에서는 프로젝트가 시작하자마자 다른 백엔드개발자분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참여에 어려움이 많으셨고 이에 따라 많은 부분을 주도적으로 진행을 했어야했다. 기획, ERD 등을 정해서 작성하고 다른 팀원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부터 3명의 백엔드개발자가 함께 있었기에 기획회의도 함께..
KEEP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잘들어주고 소통해주는 점 상황과 상관없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notion, figma 등 필요한 툴들을 바로바로 적용한 점 BE & FE →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배우려고 한 점 PROBLEM 스프린트 때 자세하게 티켓을 나누지 못한 점(세분화를 하지못하고 스토어,상세페이지 등 크게 파트만 나누었다) 모르고 어려운 것들(blocker)에 대해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질문하는것이 잘 되지 않았던 점 줌 미팅으로 할 경우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던 점 각자의 컨디션 및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 BE & FE 너무 분리되어 진행하다보니 파트별 진행상황을 서로 알지 못한 점 스프린트를 정보공유의 목적으로만 진행해서 시간관..
Project - 기능💻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크게 보면 로그인, 회원가입, 제품전체페이지, 제품상세페이지를 담당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그중 제품 전체 페이지에는 특정 조건별로 filtering을 하고 그 내용들을 정렬기준에 맞춰 정렬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야 했다. 중간회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큰 그림을 보지 못했기에 하나하나 필요한 조건대로 router/엔드포인트를 만들었고 그에 따른 함수도 각각 만들어줬었다. 구현하다가 또 다른 요청이 있거나 추가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그 밑에 추가하고 추가하고… 일을 반복하다 보니 아래의 그림과 같은 코드가 작성이 되었었다. 만약 처음부터 각 페이지에 어떤 기능들이 들어갈지 계획이 되고 그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같은 작업을 두번 하지는 않았을 텐데.....
첫번째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나 2차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시간이 그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처음 진행해본 프로젝트라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직접 겪으며 배울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Project - 협업👨👩👧👦 2주의 프로젝트 기간 중 1주가 지나고나서 정리한 중간회고에서 말한 것 같이 1주차 때에는 정상적인(?) 애자일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었다. 첫번째 회고를 하면 정리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두번째 스프린트 회의를 했고 첫번째 회고 때 적용했던 KPT의 회고방식을 최대한 활용해보려했다. 위 회의록을 보면 단순히 BE,FE을 나누고 작업했던 것들에 대해 단순히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총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 1주가 지났고 1주가 남은 상태이다. 처음으로 애자일 프레임워크의 일부인 스크럼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크럼은 30일마다 동작 가능한 product를 만들어내는 짧은 단위인 스프린트로 나누어서 개발을 한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주, 스프린트를 1주로 정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Sprint - ⭐️⭐️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다들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스프린트를 정해야 할지, baglog는 무엇이 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다. 각자의 능력 또한 알 수 없었기에 1주일 안에 어디까지 작업할 수 있을지, 각각의 baglog들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었다. Trello를 사용했지만 단순히 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필터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