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기능💻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크게 보면 로그인, 회원가입, 제품전체페이지, 제품상세페이지를 담당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그중 제품 전체 페이지에는 특정 조건별로 filtering을 하고 그 내용들을 정렬기준에 맞춰 정렬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야 했다. 중간회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큰 그림을 보지 못했기에 하나하나 필요한 조건대로 router/엔드포인트를 만들었고 그에 따른 함수도 각각 만들어줬었다. 구현하다가 또 다른 요청이 있거나 추가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그 밑에 추가하고 추가하고… 일을 반복하다 보니 아래의 그림과 같은 코드가 작성이 되었었다. 만약 처음부터 각 페이지에 어떤 기능들이 들어갈지 계획이 되고 그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같은 작업을 두번 하지는 않았을 텐데.....
첫번째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나 2차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시간이 그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처음 진행해본 프로젝트라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직접 겪으며 배울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Project - 협업👨👩👧👦 2주의 프로젝트 기간 중 1주가 지나고나서 정리한 중간회고에서 말한 것 같이 1주차 때에는 정상적인(?) 애자일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었다. 첫번째 회고를 하면 정리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두번째 스프린트 회의를 했고 첫번째 회고 때 적용했던 KPT의 회고방식을 최대한 활용해보려했다. 위 회의록을 보면 단순히 BE,FE을 나누고 작업했던 것들에 대해 단순히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총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 1주가 지났고 1주가 남은 상태이다. 처음으로 애자일 프레임워크의 일부인 스크럼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크럼은 30일마다 동작 가능한 product를 만들어내는 짧은 단위인 스프린트로 나누어서 개발을 한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주, 스프린트를 1주로 정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Sprint - ⭐️⭐️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다들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스프린트를 정해야 할지, baglog는 무엇이 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다. 각자의 능력 또한 알 수 없었기에 1주일 안에 어디까지 작업할 수 있을지, 각각의 baglog들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었다. Trello를 사용했지만 단순히 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필터링 정..